기대를 넘 많이해서 그런가..
괜찮았다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나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괴물 등장 이후로 계속 딸을 찾아다니기만하고.. 그래서 중간엔 지루하기까지도 했다.
정부관련 사람들도..그렇다. 괴물 잡을 생각은 안하는거같고.. 송강호랑 그의 가족들만 잡으려고 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이긴 하지만..그 보다 괴물잡는 쪽에 포커스를 맞췄으면..영화가 어땠을까..(그럼 유치해 졌을까? ^^;;;;--->갑자기 생각나는 영화 용!가!리! audwk왈:괴물 개봉전인데..벌써 떠들석 난리야..대박 잼나나봐~!! 내동생왈: 용가리 개봉할땐 안그랬냐.뭐.. ㅋㅋ)
우야뜬... 기존의 괴물 영화치곤 3D그래픽 작업이 상당히 잘 된거 같았다는거~!! 박수 두~번!!@^______^@
가짜티도 거의 안나고..움직임도 실제 살아있는거 같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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