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괴물....
제목만으로 이것을 공포물이라 생각하겠지만...
이건 엄밀히 따지자면 드라마다...
가족애를 우선적으로 한 영화라 볼 수있다.
제목 자체에도 한강 가족 그리고 괴물....
타이틀의 영감을 살리기 위해..공포적인 요소를 첨가한거지 공포물 자체로 제작된 영화가 아니라고 본다.
봉준호 감독의 괴물....
제목만으로 이것을 공포물이라 생각하겠지만...
이건 엄밀히 따지자면 드라마다...
가족애를 우선적으로 한 영화라 볼 수있다.
제목 자체에도 한강 가족 그리고 괴물....
타이틀의 영감을 살리기 위해. 또는..상업적 요소를 집어넣기 위한
하나의 단계로써 공포적인 요소를 첨가한거지 공포물 자체로 제작된 영화가 아니라고 본다.
영화를 보는 내내 느끼시는 분들이 있겠지만...오프닝과 라스트 장면...빼고는
거의 모든 전개가 가족구성원들의 사랑과 희생 그런것에 더 비중을 둔것이라고 할 수있다.
단순히 생각해 보자 ...
그들은 왜 괴물을 쫓는가??
이유는 간단하다..잃어버린 딸을 찾기 위해..그 딸을 되찾기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탈출을 강행하고
도망다니는 것이다.
헐리웃의 공포물 처럼 자신이 살기 위해 도망치거나 그러는 것이 아니라.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도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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