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수 대다 점령, 높은평점, 대세인듯한 광고들에 비하자면
황당, 어처구니 를을 실수로 보기엔 너무 노골적 ...
혹은 초등생과 중고생을 목표로 했거나, 혹은 고딩 성인의 논리,지능을 우습게 봤거나,
혹은 제작자들의 지능이 떨어졌구나, 혹은 돈발에 모든걸 걸었거나
솔직히 웃기지도 않네요. 이따위 영화가 한국에서 1위라니 정말 골때립니다.
사실 보고나서 무비스트 평점에 알바생들이 점령한줄 알았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방학시즌에 초등학생들과 중학생들이 대박이란걸 늦게 알았어요.
솔직히 때가 어느땐데 요즘 고등학생, 성인들이 이런 황당한거 보나요...
앞으로 무비스트 평점은 초,중,고,성인 평점으로 나눠야 정확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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