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영화라고 만든 감독이나...연기하는 배우나...아쉽네요..ㅋㅋ
제가 볼때는 심형래씨의 용가리가 훨씬 재미있을듯 합니다...
이 영화는 12세 이상 관람불과 영화입니다...그만큼 내용도 없고...형편없는 영화였습니다..
별주기도 아깝네요...
가뜩이나 통신사 카드 할인이 안되는데..
이런 영화를 돈6500원이나 주고 보러간게 후회가 됩니다.
거대 메이저 배급사의 힘에 의해 관객의 호기심이나 기대감이 완전히 무시되고
거의 사기를 당한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다르게 느끼는 사람들도 많고..다르게 받아드리는 사람도 많군요..
그런데 솔직히 말해..이영화가 천만명이 관람할 영화인지...
물론 옛날 영화지만 올드보이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우리나라의 영화에 대해서
그동안의 불신을 깨뜨린 영화였죠...스토리,연기 모든면에서 완벽했습니다.
그런영화에 비한다면...이 영화는 무엇을 말하죠?
억지로 말을 맞추어가면서 찾다보면...어떤님의 말처럼 괴물=미국,잃어버린 가족애??
영화를 보면서 상상력을 키우는것도 좋지만..
무더운 여름만큼이나...괴물이라는 영화도 많은사람들에게서 한숨짓게 할듯하네요...
500만도 솔직히 좀 오버입니다...100-200만이면...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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