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었다, !
여름에 보기에 딱일만큼 깜짝깜짝 놀래켜주는 장면들도..
배우들의 연기력이야 정말 말할것 없이 최고였고,
관객을 시원하게 해주는 영화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가족을 위해서 모든것을 포기하고 찾아나서고
가족이기 때문에 어디에 있든지 꼭 만나고야 마는.. 가족의 사랑과 감동도 찾아볼 수 있었던 영화였다.
옥의티 찾는 것도 많았는데.. 그만큼 많은 기대를 얻고있다는 얘기일 것이다.
후회없이 본 영화였다. 정말 재밌었고, 감동적이었다 !
환경에 대한 것도, 가족에 대한 것도, 너무 융통성도 없고 사무적이고 비인간적이기까지했던 경찰들과 연구원들의
모습까지 다 보여주었다. 보는 사람도 화가 나고 고개를 끄덕이게 할만했다.
무비데이 할인이 있다. 그것조차 괴물은 안된다고 한다.
스승의 은혜랑 딱 2영화만, !
너무 자신만만한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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