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이 한강에 출현한 후
그많던 군병력과 경찰병력은 다 어디들 갔는 지...ㅡㅡ
너무들 이상하지 않습니까?? 대부분 괴수영화를 보면 공공력이 투입되서 해결하든지 아니면
괴수 앞에서 아무 효과없이 사라지곤 합니다.
한강 둔치를 봉쇄하고 방역에만 집중하는 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가족애를 강조한 드라마틱한 요소가 많은 것들이 특징이었지만,
너무 공권력을 무시하는 것 같은 기분도 드네요... 애꿎은 세균보균자가족만 눈빠지게 쫒아다니고...
솔직히 말해서 괴물 그거 속사포한대면 죽는 것 아닙니까??!!! 출현조차 안하는건 너무 하지 않습니까!!!
이상 온 가족이 국군인 사람이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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