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돌아가는 가운데..
그들의 뒷세계를 지탱하는 조폭들..
그들에 대한 이야기다.
그리고 그들의 드라마적인 요소들을 집어넣은 영화..
감독이 직접 조폭계로 들어가서..
만든 영화속의 영화라는 느낌이다
여느 조폭영화와 비슷할거라 생각하고 첨에 봤지만..
웬지모르게 다른듯한 느낌이 들고..
더세련되고 재밌게 찾아온 영화
좀 잔인하지만 그정도는 영화에 별지장은 없다 생각된다.
141분이 후딱 지나갈 정도로 이영화는..
지루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