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재밌었다 한마디로
한국영화의 액션의 최고봉!
그런 대작이 나올수 있다는 것에 감동했다
사실 영화를 선택하는데 있어 시나리오보다는 감독을 보고 판단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은 감독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약간은 허무맹랑한 허구적 요소가 있긴 했지만
2시간이 훨씬 넘는 영화임에도 지루함을 느끼지 못한 영화였던거 같다
적극 추천하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