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하다,잔혹하다,엽기적이다.이 영화를 표현하는 것은 이걸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포스터와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잔혹한 폭력과 욕설,엽기적인 행각밖에 나오지 않습니다.여주인공을 제외한 모든 등장인물들이 정상이 아니었습니다.보다 중간에 나가고 싶을 정도로 너무 심하다 싶을 폭력적인 장면과 선정적인 장면이 여과없이 그대로 보여지고 보는 내내 눈살을 찌푸렸습니다.왜 이런 영화를 만들었는지 이해도 안 되고 이런 영화에 출현한 배우들의 연기력이 아까운 영화였습니다.극장에서 보기보다는 비디오로 보기에 정말 안성맞춤인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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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kman84
빙고
2006-12-31
02:05
everydayfun
구타를 유발하는 계층 즉 가진자, 엘리트 계층의 부조리와 모순을 가혹한 폭력으로 응징한다는 내용인데 으슥한 곳에서 폭력행사 외에는 소외된 아웃사이더 들에게는 다른 방법이 없다. 근데 이런 방식으로 꼭 표현해야 할까 하는 문제점과 동시에 이런 악취나는 쓰레기, 그것도 재활용 안되는 쓰레기,를 만드는 제작자를 영화와 똑같은 방법으로 처단해야 한다. 이 제작자야 말로 구타유발대상인 것이다. T. T.
2006-06-03
11:52
jedi87
전 처음엔 재밌었는데 나중엔 넘 폭력적이어서 막 얼굴 찌푸리게 되고 마지막에 한석규의 행동도 대반전 ㅡㅡ 완전 끝나고 나오는데 기분이 썩 좋지못하더군요 극장에서 보긴 좀 아까웠어요 저도
2006-06-02
20:52
dldnl
참 내.
2006-06-01
23:12
mihchaiehl
영화속에서 내포하고 있는 진정한 뜻을 느끼실 줄 아셔야죠. 그걸 느끼실줄 모르니까 잔혹하고 폭력적이라고 밖에 못 느끼지요. 겉만 보시지 말고 속을 볼 줄 아셔야지요.
2006-05-31
16:51
jini80
전 영화상영중에 뛰쳐 나왔답니다..비디오로 보기에도 정말 돈이 아깝습니다..만든사람들은 심여를 기울여서 만들었겠지만 보는 관객입장에선 쓰레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