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 성인 코믹물의 참신함...??
기대 안했던 영화가 이렇게 배꼽을 잡게 할 줄이야.
사실 오웬윌슨과 빈스본이 누군지 모를정도로 사전 인지가 없는 상태에서..이영화를 관람하기전엔..
그저 그런영화려니..시간이나 때우는 정도..
but....
기대이상으로 웃겼다..그리고..야했다.
여자친구와 함께..보면서.민망한 부분이 있기도 했지만..그 순간 위기를 넘기는듯...웃음이 나오게 했던 영화
빈스본을 귀엽게 만들어버린 영화.....
원츄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