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본 웨딩크레셔~
초반에 주인공캐릭터를 이해할 수 없게하는
말과 행동으로 조금 지루했지만
그 후부터는 쉴새없이 웃었던 영화..
어이없고 독특하지만 사랑스러운 배우들의 연기!
오랜만에 큰 소리로 웃은 영화였다.
영화가 끝나고 반응은 극과극.
진짜 재밌어! & 저질코미디야!
저질도 맞고 B급 코메디도 맞다.
하지만 코믹영화가 의미깊고 심오할 순 없다.
그렇다면 다큐멘터리를 볼 것이지 왜 이 영화를 선택했나?
솔직해지자. 정말 재미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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