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코미디영화를극장에가서 보진않습니다만..
친구가 보고싶어한것도있고, 김수로씨의입담과
연기를 믿고 표를귾고극장에들어갔습니다.
시작부분은 공포영화의앞부분같더군요,
사운드도그렇고..
사건이전개되면서..흡혈귀의 능력이 제대로발휘되기 전까지는.
(변신장면도; 그냥 노란색,빨간렌즈와 가면,가까이잡으면 위아래색이다른;송곳이빨..;)
웃을장면이거의없더군요..
그이후로도 너무 진부한 스토리진행에..
김수로씨와 문병호씨빼면 캐릭터가 너무엉성한것같아요..
오달수씨도 모처럼 주조연급으로 나오셨는데.. 개연성이 너무 적었던듯싶습니다..
김수로씨가 어떤프로에서 공포,코믹,멜로를 섞은 최초의영화라고하셨는데..
그래도 기본바탕이 코미디영화인데, 사람들이 기대한것은 코미디에 대한 웃음이아니엇을런지..
얼마나웃기나보자,라고본것도아니엇지만..
영화관을나오면서 아, 참 찝찝했습니다.
이것보다 김수로씨가 출연한 토크쇼가훨씬재밋는걸? 이란생각이들정도엿으니까요.
영화라는것은 관객이 배우와 감독과 작품을 믿고
7000원을 내고 보는것이니만큼..
이것도저것도아닌.. 재미없는영화가 되버린.
많이안타까운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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