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사회로 영화를 보았습니다.~~~~

요즘 왕의남자 때문에 사극열풍이 불어서 인지 기대를 무척이나 했었지요~~~

기대한 만큼 이상이였어요~~~~~그런데 사극이긴 한데 현대와 과거와 적절하게 어우러진 퓨전적인

느낌이 많이 나고~~~영상미 끝내 줍니다~~~ 무엇보다 김민정씨의 의상 그야말로 화려하고 이쁘더라구여~

영화 자체가 음란하다기 보다 대화속의 재미가 코믹해서 피식 웃게 만들더라구여~~~~

억지 웃음이 아닌 정말 잼있게 웃을수 있었습니다.

적절한 사랑도 어우러진~~~~~~암튼 음란서생 대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