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의 놀라운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상이며 시나리오며 연기자들의 연기
어느것 하나 나무랄데 없는 훌륭한 영화 였던거 같습니다
이야기의 줄거리도 지루함 없이 연출하였고
보는내내 웃음이 멈추질 않더군요!
다만 좀 야한 영화라고 상상했던 것에서 조금 빗나가긴 했지만
참으로 오랫만에 느껴보는 영화의 흐뭇함이었습니다
적극 추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