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상봉시네마에서 5000점 모아서 꽁짜표로 나도열 봤는데요.
사람들이 웃긴 장면이 별루 안나온다고 기대하지 말라는 말은 봤는데..
좀 심하다고 생각되네요.
코믹영화가 웃긴 장면도 거의 없을뿐 아니라 그나마 웃긴게 김수로의 개인기로 약간...
마지막에 조여정과의 감동도 전혀 전해지지 않고 꼭 영화 보면서 배트맨 코믹 버젼 보는거 같았어요
그리고 손병호 여자같이 화장하고 나오는데 되게 보기 싫더라구요
정말 최근에 본 영화중 가장 재미없게 본 영화. 정말 비추...
감독한테 물어보고 싶어요 정말 감독님은 이 영화 양심적으로 재밌으시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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