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카이거가 장동건을 노예역으로 캐스팅 한 것은 정말 잘 한 일이라 생각되었다.
사실 무극을 보기 전에는 "장동건이 왜 저렇게 지저분하게 하고 나오는 것일까....."
"저 역이랑 안어울릴것 같아"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정말 퍼펙트 캐스팅 이었다 생각되었다.
물론 살짝 영상이 어색스러워 보이는 부분도 있었지만.
배우들 모두가 잘 소화해 내었다고 생각한다.
자신들의 미래를 알게되고 모두 그 사슬에 끌려가지만 그 운명을 바꾸는 유일한 존재 장동건.
이라는 소재 자체도 왠지 맘에 들었다.
슬쩍 장동건의 완전 뽀샤시한 모습!! 진짜 뻑이갑니다 뻑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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