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장동건을 좋아하는지라 예전부터 한국에서 언제 개봉하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로 시사회를 가게되서 재미있게
보고온 영화예요^^
역시나, 장동건씨.. 그 어떤 배우와도 비교할 수없을정도로
외모면이나 연기면이나 모든것이 멋있었습니다.
그의 애틋한 사랑감정을 보면서 저도 마음이 뭉클하더군요.
노예라는 신분으로서 아름다운 왕비를 사랑하고,
자신을 구해준 사람을 사랑한 왕비.
영화속 이미지도 너무나 예뻤고,
마지막 장면 특히, 하늘을 날면서 끝나는 장면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친구들과 연인들과 잔잔한 감동을 느끼기에 좋은 영화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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