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예고편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마치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을 줄 만큼 기대가 되고 또 메이킹 필름을 본 사람들은 배우들과 스텝들이 얼마나 고생을 했으며 열심히 찍었는지 알 수 있을 거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화산고처럼 만들어진 영화는 없다.. 어설프게 흉내낸 영화들은 있었어도.. 화산고는 그런 영화들하곤 비교할 수 없을만큼 완벽한 영상을 보여준다. 아직 컴퓨터 그래픽 작업이 6개월이나 남았지만 그 6개월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12월, 겨울에 개봉되는 화산고.. 여기저기서 정말 재미있을 거란 얘기들이 많다. 나 역시 너무 기대가 되고 정말 잘 될거란 예감이 든다. 아마 이 영화 안 보면 다들 후회할거다.. 화산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