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를 보면 알 수 있듯^^;;
여경찰이 고등학교에 들어가 잠복 근무를 하는거죠- -;
영화 초반 이십분 정도를 보고나면,
여기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충 내용을 예상할 수 있죠..
그리고- 그 예상이 그다지 빗나가지 않습니다- -;;
로맨틱 코미디가 허구헌날 똑같은 내용인 것과도 같다고할까;
아무튼, 거기에 약간의 액션을 가미시켜서 재미를 좀 더하려고 한 것 같더군요-
그리고 은근했던 패러디 장면-!! 김선아씨의 연기!!
더 좋아졌어요 김선아ㅠ ㅎㅎ
뻔할 뻔자 내용의 영화일지도 모르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_^
그냥 "재미있는" 영화 보고 싶으실 때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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