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말이 너무 많습니다.
너와 같이 나쁜 부자 때문에 착한 부자가 기를 못 피고 죽어서 산다고 했던가....
그리고 이런 나쁜놈 못 잡으면 검사된게 쪽팔리다고 했던말도 기억에.....
한쪽 가슴이 펑뚤리는 그런 기분도 있었고...
역시 그렇게 할수 밖에 없었지만 이런 검사가 있기에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는 이런 생각도 들었고.....
전편을 보지 못해서 비교는 못 하지만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