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이렇다
검사 강철중(설경구)
그는 적을 잡기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마다하지 않는다
그러던중 고교 동창생 한상우(정준호)가 명선 재단의
이사장으로 부임하는 것을 보게된다. 그리고 얼마 후
명성재단의 안효준이사가 한상우에 대한 조사를 의뢰해 오고
한상우의 죄를 파해치기 위해 노력하지만
갖가지 장애물들과 부딛히게 된는데..
■영화를 보기 前
우선 전국관객 300만명을 모았던 공공의적 후속편.
전작은 보지 않았지만 천만관객의 신화
강우석 감독과 설경구.
그리고 이번 영화에서 악역으로 변신한 정준호.
또한 연기생활 이후 대학졸업역은 처음이라고
하던 설경구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영화를 본 後
그럭 저럭 괜찮게 봤다.
우선 이 영화에서 정준호, 제대로 악역에 변신한것같다.
의외의 모습이다. 그리고 설경구 역시
그의 연기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하지만 어디선가 많이 봤던 장면들이
속출하는 것 같아 아쉬웠다. 그리고 148분이라는
런닝타임에 쪼금의 지루함도 끼어있던것 같다.
■영화에 대한 나의 평가
개인적인 별점은 5점 만점 중 <3.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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