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 색감이 마치 예전 흑백영화나 3D애니메이션을 연상케했는데,
좀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색다른 시도였다고 생각한다.
영화의 전개가 속도감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고,어느정도 볼거리도 많은편이라 볼만했다.
쥬드 로와 기네스 팰트로가 연인 사이로 나오는데,시종일관 티격태격해서 영화의 분위기를 코믹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