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고 결국 나오는 말흔 한마디다... 역시 팀 버튼이다...
팀 버튼 특유의 현실성과 거리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을 하게된다.
하지만.. 이 영화 '빅 피쉬'는 그래도 전작들인 '가위손'이나 '화성침공'들 보다는 훨신 현실성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이유는... '가위손'이나 '화성침공'은 완전히 새로운 존재를 창조를 해낸영화라고 한다면... '빅 피쉬'는 그와는 전혀 틀리게 볼수있다.
이 영화에서는 마찬가지로 너무 허구적이라서 어처구니까지 없게 만들지만.. 그러면서도 이 영화를 이끌어가는 매개체는 현실을 존중한다는 것을 알수있다.
사람은 현실세계에 살면서도... 항상 허구적인 화당한, 믿기지 않는 이야기에 굶주려있다.... 그것을 충족시켜주는 것은 옛날에는 부모님의 이야기가 충족시켜주었고... 지금은 책, 영화 같은 문화가 충족시켜준다...
나의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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