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가 킥복싱선수로 나오는 영화이다. 예전의 죄를 씻기위해 챔피언과 경기를 한 유덕화는 경기를 끝까지 버티고 죽게된다. 이것이 주된 내용이고 딸과의 사랑 그리고 고아원수녀와의 사랑, 그리고 예전에 사랑했던 이야기들이 나온다. 소재를 보아서는 충분히 재미있게 만들수 있었던 영화인것같은데..이 영화는 그런것들 제대루 표현해 내지 못한것같다.내용에 볼거리가 없으면 예술성이라도 있어야하느것 아닌가? 하지만 이영화는 감동, 재미, 예술적 가치또한 없는것같다. 물론 이것은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나에게 이런 나쁜 평을 하게할 충분한 것을 제시했다. 소재중 어느것 하나 분명히 표현해내지 못했고 대사 하나하나도 80년대의 영화를 보는것처럼 유치하고 극의 구성도 엉성했다.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보는 유덕화여서 기대를 했는데 실망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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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내용에 볼거리가 없으면 헐리우드블러버스터영화를 보시고 예술성을 찾고싶다면 유럽영화를 보시죠. 이런 하찮은 일개홍콩영화를 보지마시구요......
2001-06-22
01:01
지금의 젊은이들 현란한 가상의 공간만 보고 거기에 현혹된 눈과마음으로 이영화의 참뜻을 알수있을까 참 모습이 보이지도 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