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로맨스와 최고의 어설프다 못해 웃음까지 나오는 롯데월드폭파사건은
절망을 안겨준 작품이다.
돈은 돈대로 쓰고 영화는 영화대로 망치고 얼마나 빡돌지..
그나마 돈은 벌었으니 다행이징..
이영화로 무너졌다면 아마 단적비연수란 3류뽕짝디스코뱅뱅 같은 영화는 안만들얼게다.
이제 또 마케팅으로 승부를 낸 태극기휘날리며..
과연 언제까지 마케팅으로만 승리할려고 하는지
계속 지켜볼계획이다.
아무리 뽕짝감독두 언젠가는 느낌이 오는 영화를 만들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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