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과 슬리피 할로우 이후 그의 신작이 궁금하기도 했고,
환타지라는 장르조차 흥미로왔습니다.
팀버튼이 만드는 신작이라....
거기다 이완 맥그리거가 나오는 기쁨은 두배....
영화만 놓고 보자만 참 좋은 영화였습니다.
광고 카피에 이런 말이 나오더군요....
거짓이 진실이 되는 순간 행복해진다.
한편의 아름다운 동화를 본 느낌이라고 할까요?
가끔씩 되도 안한 코미디가 너무너무 웃겼구요.
느즈막한 새벽시간에 보기에는
먼가 차분하면서도 신비스럽고
긴장감있으면서도 편안하고
아름다운 영상에
재밌으면서두 감동까지 있는
근래본 영화중에서 정말 괜찮은 영화였던것 같네요.
카페회원님들도 시간나면 보세요.
다음주까지는 개봉한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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