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삼 감독 영화와 같이 너무 주인공을 영웅시 했다. 윈드토커에서 니콜라스 케이지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이 영화보고 눈물났다면 다른 전쟁영화는 뭔가? 이 것보고 눈물난다? 참 말도안되는 소리다. 내가 본 전쟁영화 중 거의 최악이다. 전투씬도 어설펐다. 동원된 인원이 아까울 정도라고나 할까? 그 정도 인원이 투입되었다면 꽤나 멋진 전투씬을 찍었지 않았을려나? 그 당시의 무기설정이랑 탱크나 야전포 등은 잘 설정되어서 그건 만족했다. M1소총이나 BAR자동소총이나 모신나강, PPSH41 등 셔먼탱크등 등 여러 가지로 소품들이 잘 설정되어서 괜찮았다. 그런 면은 괜찮았다. 라이언 일병구하기, 스탈린그라드, 에너미 엣더 게이트, 머나먼 다리 보단 못하지만 그런대로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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