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튼 감독의 판타지영화라고 해서기대하고 가서 그런지...중간 중간 좀 지루하더군요...^^하지만, 절반의 진실 + 상상력 = 사교성 많고 사람들이 좋아하는(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는 아빠...
장성한 아들이 보기에는 거짓말 투성이의 아버지의 이야기라고 알던 아들이...
진실을 하나 하나 알게되는 야그...절반의 진실...^^*영화가 따뜻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