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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좀 제대로 주자 태극기 휘날리며
nachnine 2004-02-09 오후 3:39:45 1586   [10]

 "~ 치곤 잘만들었네 "

 "생각보다 괜찮았다"  라고 20자 평에 적어 놓고 별 반개를 주는 사람들이 있다.

 평점의 의미를 오해하지말자.  괜찮았다라거나, 잘만들었다라고 하면 최소한 별 3개는 주어야 하는거 아닌가?

 별 반개주는 사람 중에 영화를 정말로 재미 없고 수준 낮은 것 으로 본 사람( 정말 별 반개 짜리로 본 사람 )

 은 거의  없다.

 평점이 자신이 평가하는 기준보다 높아서 일부러 깎으려고 점수주는 평점의 의미조차 모르는 사람이거나

 소위 말하는 알바생들이다.

 그런 자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남들 재밌다는 영화에 , 자신의 영화에 대한 생각과는 상관없이 의도적으로 딴지걸고 있

는 루저들이나, 고질적인 알바생에 의해 평점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

평점이라는 것은 자기가 생각하는 그대로 제발 줘라.

평이 아니지만, 꼭 하고 싶은 말이어서 적었다.

 

ps. 답글이 안달려 추가합니다

    태극기 휘날리며에 글을 적었지만, 사실 모든 영화에 다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평점을 올리자고 쓴글이 아닙니다 (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된것처럼 보입니다만)

    알바생은 제발 사라졌으면 좋겠군요.

 


(총 0명 참여)
제 생각엔 평점이 영화 완성도 보다 높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이 영화에서 특별한 것은 찾아 볼수 없었습니다. 다른 전쟁영화와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2004-02-12 12:51
" 이렇게 올리셨었다면 다른분들도 저렇게 반응하진 않았을것 같은데요^-^; 성우님말씀 들어보니 님의 말하는 태도 때문에 괜히 비난 받는것 같아서 안타까워서 한말씀올립니다.   
2004-02-11 17:33
성우님, 갑자기 끼어들어서 죄송하지만, 성우님께서 그런생각을 가지고 계셨다면, 처음부터 " 난 이영화가 꽤 괜찮다고 생각해서 별 다섯개를 줬지만 그래도 아쉬운 점이 있다..   
2004-02-11 17:30
최성우님^^;어떤여자분이름에누를칠한건저를두고 말씀하시는군요^^음..깊이반성합니다.^^;그리고알바문제는요~어떤영화라도알바있습니다.전알바아니지만...제작여건이좋은영화들이특히그런것같죠   
2004-02-10 00:38
.... 으음.. 그냥.. 저의 생각이 였슴다.^^;   
2004-02-09 23:57
저도 무비나 다른 영화전문사이트에 태휘의 비판글을 보면 그런글을 쓰지 말아 줬으면 합니다. 그렇지만 그건 닫힌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비판이 있다면 해야겠지요.   
2004-02-09 23:53
저도 이런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 진게 자랑스럽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솔직히 저는 마지막 부분의 감동으로 모든걸 만회하는 영화였다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2004-02-09 23:46
도 했으며 전쟁신이 계속되다 보니 늘어지는 것 같다란 생각도 들었습니다.(개인적인 생각이겠죠..) 하지만 마지막의 클리이막스에서는 저도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2004-02-09 23:44
저도 태휘를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나와서 "잘 만들어졌다" 생각했지만 아쉬운 부분도 많았습니다. 처음 10분간은 배우들의 낯설은 연기에 제가 더 어색해지기   
2004-02-09 23:39
하지만 냉정의 시각도 결단코 존재해야될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이런것들이 파묻히는 곳이라면...흠..저로써는 갠적으로 알바의 존재가 존재 한다고 생각할뿐이 밖에없었다랄까 그렇군요..   
2004-02-09 22:34
알바요? 저 태극기 휘날리며에 별점 5개줬습니다 영화보고나서 많이 아쉬웠지만 저도 한국사람이다보니 감동도 받았고 영화가 잘되기를 바랬지요..   
2004-02-09 22:25
18329 번글 의 비평을 좀 했다해서 사람의 이름을 놀리고 여자라고 철없는소녀로 단정짓는 이 행태가 짜증나서 몇자적긴했지만 역시나 저도 그렇게 몰리는군요   
2004-02-09 22:21
물론 단정적으로 제시선을 고집한것도 문제가 있긴 했지만 애초에 여기에 글올린다는거 자체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 저로써는 2번째장으로 넘겨가버린 글중에   
2004-02-09 22:18
음 일 좀 하고 돌아와 다시 보고 있는데 역시나 제 예상이 틀리지 않았군요...여기서는 더이상 어떤 비평을 할수가 없는 공간이네요...   
2004-02-09 22:13
알바100%는 대체 무슨 근거고 어떤 기준인건지.. 감동받은 사람중에 하나로써!! 정말 불쾌하네요-_-;   
2004-02-09 21:42
태극기와헐리우드영화와 비교해서 많이 떨어지는것은 인정하지만,^^;그것이잘못이라면,그럼 실미도를한국판블록버스터라며더록을능가한다고떠들어대던강우석은어떤비판을받아야하는건지...쩝~   
2004-02-09 21:34
성우님은 오후3시경에 마지막글이라고 하시고 여기에 계속 계시는군요. 혹이 님이 알바?   
2004-02-09 21:26
성우님께서는 헐리우드 영화 많이 보신거 같네여... 대한민국 4000만 국민중에 성우님 같은분뺀다면 최소 3999만명은 최고라 생각할겁니다.   
2004-02-09 21:14
수많은 영화가 20자평을 받았습니다. 곧 태휘가 일등하리라는 사실은 누구도 의심치 않습니다. 이게 객관적이 사실입니다.   
2004-02-09 19:07
이정도가 밋밋한거면 대체 한국영화중 어떤 작품이 밋밋하지 않은겁니까? 너무 많은걸 바라지 마세요. 저는 그저 이런 스케일 영화가 한국에서 나와준것만으로도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2004-02-09 19:06
이정도가 밋밋한거면 대체 한국영화중 어떤 작품이 밋밋하지 않은겁니까? 너무 많은걸 바라지 마세요. 저는 그저 이런 스케일 영화가 한국에서 나와준것만으로도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2004-02-09 19:06
수많은 영화가 20자평을 받았습니다. 곧 태휘가 일등하리라는 사실은 누구도 의심치 않습니다. 이게 객관적이 사실입니다.   
2004-02-09 19:06
글쎄요, 정작 중요한 문제는 비켜갔어요. 형제애의 감동에 집착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평점은 한 7점대면 괜찮을것 같던데..   
2004-02-09 17:56
헐리우드 보다 떨어지는 건 인정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의 영화를 만든 한국영화에 박수라도 쳐줘야 하지 않을까요?..님처럼 단점만 보려고 눈을 부릅뜨지 말고 말입니다.   
2004-02-09 17:30
그럼 한국영화는 헐리우드와는 전혀 다른 개념으로 봐야겠군요...그렇게 하겠습니다...   
2004-02-09 17:30
전투장면이 뭐가 답답하며..음악이 뭐가 밋밋한지 이해가 안 되네요...이 정도 만들었으면 엄청난 일을 한거라고 보는데..그럼 님이 이제까지 바라본 한국영화는 수준이하였겠네요.   
2004-02-09 17:28
겨우 150억입니다. 더군다나 국방부의 지원도 없었고..1000억의 제작비를 투입한 헐리우드와 다를 수 밖에요..뭘 기대하셨는지요?..   
2004-02-09 17:27
그리고 지금 당신은 헐리우드를 한국영화에 개입시킬려고 하지는 않는지요?..전투장면의 답답함과 밋밋한 음악이라 함은..당신이 헐리우드에 지나치게 물들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2004-02-09 17:26
홍보효과의 과대포장이라...그럼 9점대의 높은 평점은 무엇으로 설명하실런지요?..당신이 재미없다고 해서...재미있게 본 사람들을 알바 취급해서는 안되죠.   
2004-02-09 17:25
엉성한 전개 짤라먹은 듯한 편집 전투장면의 답답함 밋밋한음악 핸드헬드 기법의 지나친 사용...글쎄요..전 홍보효과의 과대 포장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데요   
2004-02-09 17:15
영화보고 남는거라 ...그래요 6.25때의 형제애 남는건 그것뿐이 없더군요...마지막 장면의 이진태역의 장동건의 신들린연기..그것밖에는 기억나는게 없습니다   
2004-02-09 17:11
허허 당신 이해합니다...그러나 죄송하게도 전 이영화 2번봤습니다 워낙 영화개봉전에 기대치가 높았거든요...두번을 예매했죠   
2004-02-09 17:10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밋밋했다면 당신의 감정수준을 알만하군요...ㅉㅉ..불쌍합니다.   
2004-02-09 16:37
영화보고 난 후 아무것도 느끼는 게 없었다면 당신은 한국인도 아니오..당신이 나나 왜 이 한국이라는 땅에 살고 있는지...영화를 보면 알텐데..그 사실 때문에 가슴이 뭉클했는데.   
2004-02-09 16:36
성우님 무슨 기준으로 알바가 100%라고 생각하는 거죠..4일동안 영화를 본 177만명은 바보인가요?..당신 영화보지도 않고 글 남기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2004-02-09 16:26
밋밋하지 않은 영화 소개 좀 시켜주세요. 무얼까? 기대가 넘쳐서 폭발할 지경이거든요.   
2004-02-09 16:16
이게 마지막 글이 되겠군요...전 태극기 영화 띄워주기 평점알바가 무수히 존재한다고 100프로 확신합니다...영화 완성도 ? 이렇게 밋밋한 영화보게된것은 너무나 오랜만이군요...   
2004-02-09 15:45
그 반대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평점이 너무 높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거의 두시간정도 죽치고 앉아있었는데   
2004-02-0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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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2004, TaeGukGi: Brotherhood Of War)
제작사 : 강제규필름 / 배급사 : 와이드 릴리즈(주),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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