댁은 오노보다 스케이트 잘타시는지....
영화는 영화로써 객관적으로 평가했음합니다.
요즘 알바 진짜 너무 많습니다.
갠적으로 전 라스트사무라이를 요근래에 가장 잼있게 봤는데.
사무라이 띠워주기라는중 머해서 안보기 운동하고 진짜 유치합니다.
그렇담 실미도는 범죄자 띠워주기 영화아닌가? (나중엔 범죄자가 아니라고 밝혔지만..)
하튼 당연히 그 영화의 주인공들은 미화하기 마련인데 왜 감정을 갖고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영화는 영화일뿐.
태극기도 마찬가지 잘만들었던 잘못만들었던 각자 감정인데.왜 그걸 무시하는지 참.
한국인들의 노골적인 특징은 남이 자기랑 같은 관점이 아니면 그관점을 자기랑 맞게 억지로 고치려는거.
그냥 인정해줍시다 각자 관점을.
참고로 전 아직 영화안봤습니다. 오늘 보거든요.하지만 비판도 하나의 문화인데 인정해주길.
저도 사실은 전쟁영화매니아입니다. 요금 장편 bob도 봤고 하튼 전쟁영환 나름대로 많이봤다고 합니다.
갠적으로 라이언일병구하기랑.태양의제국을 가장 잼있게 봤는데 둘다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이었죠.
정말 환상적인스토리와 씬하며 역대 사상 최고의 영화였죠. 그런데.
태극기가 훨씬 잼있고 안잼있고를 떠나서 라이언일병보다 훨씬 낳았따는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 알바들.
훨씬 참나...
강제규가 전쟁영화 지금 첨찍는건데..도대체 어떤생각으로 그런말을....
우리나라가 전쟁영화 몇개나 돈얼마주고 찍었다고. 그런 어이없는 말을. 스티븐스필버그의 전쟁영화는
초특급감독과 초특급 특수효과팀 최고의 편집기술 최고의 음향팀 모둔 세계에서 내노라 하는 기술자들이
힘을 합쳐서 작업했는데..이건 너무 억지라고요.
싸움이 안돼지요..돈도 몇배나 적게 주고 찍었는데. 그건 그냥 인정한상태에서..
각자 관점대로 보면 되는것을..
태극기를 욕하는것도 재미없다는
말도 절대 아닙니다. 전 태극기를 이번해 영화 기대주 1위로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만큼 동경하지요
그렇다고 머 cg가 어색하다 머가 이상하다 이런거 따지는 성격도 아니고요 이런거 따지면 끝도없지요.
그냥 아주 단순합니다. 전체적으로..
너무잼있따. 잼있다. 괜찮다, 재미없다 넷중하나죠.
하지만 쓸데없는 미화는 사절했음합니다. 그냥 우린 인정하면됩니다. 아 한국영화 많이 발전했다라고.
자본이 모자란게 아쉽다라고.
꼭 영화잘만들어야 비판하나?
영화의 가장중요한요소는 배우도,감독도 아닌 관객이오....관객을 무시하면 영화는 존재가치가 없소.
감독이 먼 쌩지랄을 피같은 노력을 해서 만들었다한들 관객이 재미없다면 재미없는거요.
영화적 지식은 전혀 중요하지 않소 그냥 잼있으면 잘만든영와 잼없으면 못만든영화.
관객이 주인이오.
그런댁은 오노보다 스케이트 잘타면서 오노 욕하는 것이오?
아님 문희준보다 음악 많이 알고 문희준 욕하는 것이오?
최용수보다 축구 잘하고 최용수 욕하는것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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