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를 보냅니다.
감독의 말처럼 "그 놈의 러닝타임 때문에" 많은 부분을 편집해야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나!! DVD로 나오겠죠. 기다리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쉬리에 대해서 너무들 호평이라서 기대를 너무
해서인지 잘 봤지만 조금은 실망스러운? 점도 있었답니다.
그런데!!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리며 정말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군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그 모든것들이 다~~~!!
그리고 집에 와서도 생각하니까 그냥 눈물이 주루룩~~
어떤 분들은 이야기 전개가 좀 빠른 편이라서 여러번 보고서 더 진한 감동을 느꼈다고 하는데
저는 스토리 이해하는데 아무런 문제는 없었지만 다시 한 번 극장에 가려고 합니다.
정말 불법적으로 다운 받아서 보는 것은 이 영화에 대한 모독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건 이 영화를 두~~ 번 죽이는 거예요. ^_____^a
한국 영화의 발전에 스케일에 감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2002년 뜨거운 여름 태극기를 펼치면서 애국가를 부르며 울었지만 오늘은 이 영화를 보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려봅니다.
1000만은 문제 없다고 봅니다. 꼭 보시길 강추 강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