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며"는 전쟁영화가 아니다,
우리민족의 역사적 전쟁인 6.25를 배경으로 한 영화지만,
이 영화를 볼 때는 진석(원빈)과 진태(장동건)의 형제간의 갈등에 주목해야 한다.
시대적 상황에 따른 형제의 갈등과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죽음,,
변해버린 형제,,
그러나,변하지 않은 가족에 대한 사랑,,
한번 보고도 또 보고 싶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1000만을 향해서,!
아참! 손수건 챙겨가세요-_ㅠ
저는 안 챙겨 갔다가 얼굴 눈물 범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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