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쥬드... 난 그녀가 섹시하기만 한줄 알았습니다... 근데 오늘 보니 귀여움까지 철철 흘러넘치더군요... 웨딩플래너를 보고 제니퍼 로페즈의 표정연기가 너무 귀여웠었는데 애슐리 쥬드 또한 만만치 않았습니다.. 숫소와 비교당하는 남자들... 남자들이 보면 기분나빠할것 같지만... 비교당해 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자신의 확고한 논리에 의거해서 그 틀을 지키려고 하는데 그 틀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포용할줄 아는 것! 그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