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사랑과 영혼>에서 주인공 패트릭 스웨이지를 죽음으로 몰았던 동료 ‘칼’역으로 이름을 알렸던 그는, 미국내에서도 다양한 영화들을 통해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나갔다. 특히 연기뿐 아니라 연출에도 욕심이 있었던 그는 영화 <마지막 키스>, <워크 온 더 문> 등의 메가폰을 잡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영화 <왼편 마지막 집>을 통해 그가 연기한 아버지의 분노와 통쾌한 복수는 관객들에게 쾌감과 카타르시스를 전달해줄 것이다.
Filmography <라스트 사무라이>(2004), <바운스>(2001), <6번째 날>(2000), <키스 더 걸>(1997) , <닉슨>(1996), <포카혼타스>(1995), <붉은 유혹>(1993), <사랑과 영혼>(1990)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