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
우선 주인공 말콤은 총 11개의 자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사는 말콤의 치료를 돕는 과정에서 총 10개의 자아중에 하나가 범인이라고 판단하지요.
우선 모텔에 모인 사람은 총 11명입니다
1.모텔 지배인
2.어머니 3양아버지 4아이(티모시)
5.배우 6.전직 경찰이자 운전기사
7.연인{남자} 8.연인{여자}
9.창녀
10.경찰을 가장한 죄수 11.호송중인 죄수
여기서 박사는 아이{티모시}를 제외한 10명의 자아중에 하나의 자아가 살인을 저질럿다고
판단합니다.
박사가 티모시를 제외했던 이유는 제 나름대로 판단해 보건대
영화에 보면 아아의 어머니가 교통사고를 당한후 존큐샥이(전직 경찰리자 운전기사)
그아이의 양아버지에게 물어보죠... 아이가 말을 안하다고...충격때문에 그런것 아니냐고...
그 양아버지가 말하죠...무슨일이 있은후 4년 전부터 말을 안한다고...
4년전은 바로 말콤이 6명을 무참하게 살해했던 시기입니다...
살인을 저지른후 4년동안 박사의 치료를 받고 있었으니...
박사는 모를수 밖에 없지요...말을 안하니...
마지막에 박사는 존큐샥(전직경찰이자 운전사)가 살인을 저지를 자아라고 판단하죠...
그 자아를 없애야 사형을 면할수 있었기에... 영화 막바지에 존큐샥은 총을 맞으면서도
또다른 하나의 자아를 없애죠... 창녀만 남겨놓고...
이렇게 해서 말콤은 다시 박사와 함께 사형이 미뤄진채 떠나게 되죠...
여기서 마지막 반전 4년 동안 말을 안하고 숨어있는 어린아이(티모시)가
나타나 창녀를 죽이고...
이제 말콤의 11개의 자아중 10를 없애고 아이...살인을 저지를 자아만 남게 됩니다...
좀 어수선한 감이 있지만 이해에 도움이 되시길....
제 해석이 다소 틇릴 수도 있지만...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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