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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사회를 보고 왔습니다. 25시
dydgmlrj 2003-08-20 오전 9:53:15 1540   [2]
노튼의 연기는 더 말할수 없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조금은 지루한 분위기이긴 하지만,

영화 참 잘 만들었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허나..영화에 대한 전반적 이해가 부족했던 저는..

끝끝내 감독이 무엇을 말하고자 했던 것인지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뭔가 알듯 알듯...하지만 결국 저는 포기하고 말았네요.

단순히 웃고 즐기는 그런 영화보담 많이 고민해봐야 하는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강추입니다.

저처럼 영화에 대한 이해력이 떨어지시는 분은 지루하고 재미없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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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시(2002, 25th Hour)
제작사 : Industry Entertainment, Touchstone Pictures, 40 Acres & a Mule Filmworks, Gamut Films / 배급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수입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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