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부르는 영화... 이 영화는 동양의 신비사상을 접목시킨 느낌이다. 한 사건을 계기로 벌어지는 이야기... 자신의 주술적 능력 때문에 더욱더 힘들어하는 모습... 스릴러처럼 범인은 끝까지 봐야 나오는 박진감과 주인공의 변화무상한 모습이 이 영화의 장점이다. 주술적 능력... 영혼을 느끼고 미래의 사건을 안다는 것이 이런 장점을 나타낼지는... 이 영화는 공포영화의 스타일처럼 관객으로 하여금 숨죽인 듯 박진감이 넘친다. 그때그때마다 변화는 화면의 모습과 환상으로 나타나는 미래의 모습은 관객으로 하여금 긴장감을 느끼게 해준다. 기존의 공포영화 보다 한차원 높인 공포스러움과 스릴러 형식과 동양사상을 이 영화의 가장 두드려진 특징이다. 색다른 공포를 체험 하십시요.
2001-04-16 오전 12:27:50
973 
[3]
500일의 썸머
클로저
공동경비구역 JSA
죽은 시인의 사회
브루탈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