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이해못하는거 보니 어리신 분 같군요 나이도 어린분한테 어리광 피운다라는소리 듣기 참 뭐같습니다만.. 촛불시위랑 아주 큰 관계가 있습니다. 지금 이곳 게시판을 보면 알겠지만 딱 나뉘어져있습니다. 여기서 007을 옹호하는 글을 쭉보면다 구역질나는 리플들이 달려있지요. 알바생이냐 중국놈이냐.. 지금 상황을 아무리봐도 수많은 네티즌들 상당수가(거의 99%라 할수 있을정도로)본놈이나 안본놈이나 영화를 이해못하고 무조건 반대운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에 007옹호론자를 욕하고 무시하고 모욕을 주죠. 그게 지금 미국이 하는짓이랑 뭔차이가 있습니까? 우리나라 지켜준다고 여학생 두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범인에게 무죄 판결을 내리는.지들 멋대로 놀고 자빠져있는 미국이랑. 즉 이곳에서는 007옹호론자들은 한국.007반대운동가는 미국으로 빗댈수 있지요. 저의 글이 감정적이긴 하지만 뭔 글을쓰면 감정적으로 대하는 그들에게 예의를 갖출순 없습니다. 홍성원님 글을 좀 읽고 판단하시고 또 영화를 먼저 보시죠? 또 거드름 피우지 마시길. 거기다 밑에글을 보니 아주 대박이군요.홍성원님? 님같은 분을 보면 짜증이 치밀어 오릅니다. 사람목숨에 값을 매길수 있느냐.. 7천만은 사람이고 2명은 사람도 아니냐. 감정적으로 보면 당연히 7천만이든 2명이든 사람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성적으로 보았을때 7천만이 죽느냐 2명이 죽느냐는 당연히 2명이 아닐까요? 한국이 다른나라와 전쟁중에 전원이 포로로 잡혀있고 2명만 죽으면 모두를 살려주겠다라는 제안을 적이 한다면 어떻게 할까요? 무시하고 7천만이죽을까요? 2명이 죽을까요? 뭐 이건 극단적인 예이니 그만하기로 하고.. 그리고 전쟁에대해 올바른 말을 하는분께 비굴하게 살지말라구요? 나참. 그 글을쓰신분은 아주 참되고 유익한 글을 올리셨습니다. 우리현실상 미국은 남아있어야 하며 지금상태로 미국이 나가게되면 국방비로 자금이 얼마나 나가야하는줄 아십니까? 세상을 감정적으로 살지말고 이성적으로 한번 살아보세요 군대를 갔다오면 뭐 정신을 차릴수도 있겠지만 지금상태론 내 장담하건데 홍성원님은 전쟁나면 용감하게 북한군에 맞서싸우기는 커녕 질질 짜면서 피난가기 바쁠걸요 징집되면 분명 적쪽으로 가서 다 정보를 뿔든가하겠지요 님이야 말로 치사하고 것멋만 부리며 살지 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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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제20편 : 어나더데이(2002, Die Another Day)
제작사 : MGM, United Artists, Danjaq Productions, Eon Productions Ltd.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jamesbond.fox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