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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윌 스미스 아들과 부활! <베스트 키드> 美박스 1위
2010년 6월 14일 월요일 | 정시우 기자 이메일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인가. 흥행 배우 윌 스미스의 11살 난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성룡과 함께 일을 냈다. 14일 북아메리카 영화 흥행성적을 잠정 집계하는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제이든 스미스와 성룡이 호흡을 맞춘 <베스트 키드(Karate Kid)>는 11~13일 동안 5,6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1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의 제작비가 4,000만 달러이니, 개봉 첫 주 만에 쏟아 부은 돈 전액을 회수한 셈이다. 이는 제이든 스미스에게도 의미 있는 성적이지만, <러시아워2> 이후 (목소리 연기를 한 <쿵푸팬더>외에는) 흥행에서 재미를 못 봐 온 성룡에게도 고무적인 결과다. <베스트 키드>는 1984년에 미국에서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외톨이 미국 소년이 전설의 쿵푸마스터에게 쿵푸를 배우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원작에 대한 향수가 적은 국내에서는 5위에 머물렀다.

<베스트 키드>와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던 <A-특공대(A-Team)>는 <베스트 키드>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성적인 2,600만 달러로 2위에 만족해야 했다. <베스트 키드>보다 6,000만달러나 더 많은 돈이 투입된 영화임을 감안하면, 절대적인 평가에서는 더 뒤진다. 이로써 1980년대의 영화와 TV 시리즈에서 이야기를 가져 온 두 작품의 대결은 영화 리메이크작인 <베스트 키드>의 싱거운 승리로 마무리 됐다.

한편 개봉 4주차를 맞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슈렉 포에버(Shrek Forever After)>는 3주 천하를 마감하고 3위로 내려앉았다. 같은 기간 3,868개 스크린에서 모은 수익은 1,580만 달러. 누적 흥행 수익은 2억 1,005만 달러다. 이어 캐서린 헤이글, 애쉬튼 커쳐 주연의 <킬러스(Killers)>가 817만 달러를 기록하며 2계단 하락한 5위에 올랐고, 개봉 첫 주 부터 힘을 못 쓰고 있는 <페르시아의 왕자:시간의 모래(Prince of Persia: The Sands of Time)>는 4위에서 6위로 또 한 번 미끄러졌다. 2억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페르시아의 왕자:시간의 모래>는 미국시장에서 1억 달러 회수도 힘든 실정이다. 이 가운데, <아이언맨 2(Iron Man 2)>가 소리 소문 없이 누적 수익 2억 9,931만 1,000 달러를 기록하며 3억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 한마디
어린 나이에 대박난 제이든 스미스! 하지만 진정한 대박은 윌 스미스가 남편이고, 제이든이 아들인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아닐 런지.


2010년 6월 14일 월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    

27 )
leena1004
빨리 보고싶어요   
2010-06-16 11:30
mooncos
아오 애기가 근육질이네   
2010-06-16 01:27
keykym
잘봤어요~   
2010-06-15 17:32
ldh6633
잘봤어요~   
2010-06-15 14:49
leena1004
기대되요   
2010-06-15 14:45
hksksh
한마디 너무 현실적인데..크크..   
2010-06-15 13:35
gaeddorai
한마딬ㅋ   
2010-06-15 12:29
iamjo
아이치곤 근육이 좋군   
2010-06-1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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