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롯데시네마 피카디리관에서 영화 <사랑이 무서워>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주연배우 임창정, 김규리와 연출을 맡은 정우철 감독이 함께 자리했다. <사랑이 무서워>는 평소 짝사랑하던 홈쇼핑 톱 모델과 영문도 모른 채 하룻밤을 보낸 속 없는 남자의 반품불가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2011년 2월 23일 수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
서울 롯데시네마 피카디리관에서 영화 <사랑이 무서워>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주연배우 임창정, 김규리와 연출을 맡은 정우철 감독이 함께 자리했다. <사랑이 무서워>는 평소 짝사랑하던 홈쇼핑 톱 모델과 영문도 모른 채 하룻밤을 보낸 속 없는 남자의 반품불가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