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死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의 기자시사회가 16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고死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은 여름 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 수업을 받게 되는 도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게 되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치열한 생존 게임을 다룬 영화다. 특히 이번 영화는 김수로, 황정음을 중심으로 윤시윤, 박지연(티아라), 박은빈 외 지창욱, 윤승아, 최아진, 남보라, 여민주, 권현상, 손호준 등 충무로의 주목받는 신세대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유선동 감독과 김수로, 황정음, 윤시윤을 비롯한 나머지 주연배우들이 함께 참석해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공포 영화를 촬영하면서 경험했던 에피소드들과 배우들간의 연기에 대해 서로 즐겁게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기자시사회 현장, 지금부터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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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부터)지창욱, 윤시윤, 손호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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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부터)최아진, 윤승아, 여민주, 박은빈, 박지연, 남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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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6일 금요일 |
사진_권영탕 기자 (
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