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방자전>의 제작보고회가 6일, 오전 11시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주연배우 김주혁, 조여정, 류승범과 김대우 감독이 함께 자리했다. 방송인 이지희의 사회로 시작한 제작보고회는 본 예고편, 현장 메이킹 영상을 최초 공개한 후 기자들과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행사 내내 주거니 받거니 넉살좋게 이야기 나누던 김주혁과 류승범의 재치넘친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현장, 지금부터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2010년 5월 6일 목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