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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작!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 <우주를 삼킨 소년> <더 트러스트: 탐욕의 게임> 등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넷플릭스는 항공기 공중 납치 작전을 그린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 한 소년의 성장기를 그린 시리즈 <우주를 삼킨 소년>, 리얼리티 시리즈 <더 트러스트: 탐욕의 게임>, 프로 테니스 세계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시리즈 <브레이크 포인트> 시즌2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리즈 위더스푼 주연의 영화 <와일드>도 신규로 서비스한다.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

대테러 비행기 납치 작전!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

테러리스트의 움직임을 포착한 특수요원 ‘애비’(구구 음바타로)는 테러를 막기 위해 전 애인이자 베테랑 도둑인 ‘사이러스’(케빈 하트)를 찾아가 비행기 강도를 의뢰하게 된다. 사이러스는 각국에서 활약하고 있던 강도들을 모아 5억 달러 상당의 황금을 싣고 운항하는 비행기를 털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의 F. 게리 그레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에서 ‘도쿄’로 큰 사랑을 받은 우르술라 코르베로가 팀의 파일럿 ‘카밀라’, 드라마 <마인> <황후의 품격> 등으로 연기력을 입증한 김윤지가 테크놀로지의 귀재 ‘미선’으로 분해 12,000m 상공 위에서 사상 초유의 작전을 펼친다.
▲ <우주를 삼킨 소년>

치유와 성장의 여정 <우주를 삼킨 소년>

1980년대 브리즈번을 무대로 현실의 고통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를 헤쳐 나가는 한 소년의 성장기를 그린 시리즈다. 빈자리로 남아 있는 아빠, 말을 못 하는 형, 중독에서 회복 중인 엄마, 범죄 행위를 일삼는 새아빠, 그리고 악명 높은 범죄자 출신의 베이비시터에 둘러싸인 환경과 끊임없이 닥쳐오는 장애물에도 주인공 ‘일라이 벨’은 자신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며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헤아리려고 한다. 상처 입은 사람들이 치유 받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다루며 희망을 잃지 않는 인물을 통해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으로, 트렌트 돌턴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영화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찰스 디킨스의 비밀 서재>의 바라트 날루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더 트러스트: 탐욕의 게임>

평화로운 공존과 위험한 독식 사이<더 트러스트: 탐욕의 게임>

선택의 기로에 선 참가자들의 본성을 건드리는 ‘탐욕 게임’이 시작된다. 서로 전혀 모르는 사이인 11명의 참가자가 총 25만 달러의 상금을 두고 한자리에 모인다. 참가자들은 모두 동의하기만 하면 25만 달러 상금을 동등하게 나눠 가질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을 탈락시킨다면 자신이 가져갈 수 있는 금액이 늘어난다. 함께 공평하게 나눌 것인가 아니면 자기 몫을 늘리기 위해 다른 사람을 탈락시킬 것인가. 굳건한 의리마저 망가뜨릴 수 있는 탐욕과 불신이 가득한 이곳, 과연 참가자 모두가 승자로 게임을 마칠 수 있을까? 최후에 웃게 되는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브레이크 포인트> 시즌2

프로 테니스의 생생한 현장! <브레이크 포인트> 시즌2

단 하나의 샷으로 희비가 엇갈리는 치열한 프로 테니스의 세계 속 선수들의 모습을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브레이크 포인트>가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선수들의 리얼한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 많은 스포츠 팬들을 설레게 했던 시즌1에 이어 더 치열해진 프로 테니스 세계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다시 한번 뛰게 한다. 거센 압박을 이겨내야 하는 세계 최정상 선수들부터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신예 선수들의 모습까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F1, 본능의 질주> 제작진이 다시 한번 생생한 프로 테니스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와일드>

슬픔을 극복하고 삶에 의지를 불어넣는 <와일드>

인생의 전부였던 엄마가 갑작스럽게 떠난 후, 슬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딸 ‘셰릴 스트레이드’가 수천 킬로미터가 넘는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 길을 걸으며 삶에 대한 의지를 불어넣는 동명의 자서전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아픔 속에서 살아가던 주인공이 아픔을 극복해 나가며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시리즈 <빅 리틀 라이즈>를 연출한 장마르크 발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아카데미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리즈 위더스푼이 ‘셰릴 스트레이드’로 분했다.



자료제공_넷플릭스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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