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편 이 주 커플은 또 한 번의 탄생의 순간을 겪었다. 2004년 1월 개봉 예정인 팀 버튼의 신작 <빅 피쉬>의 트레일러가 처음으로 공개되었기 때문. 이 작품에는 헬레나 본햄 카터도 출연한다. <빅 피쉬>는 돌아가신 아버지(알버트 피니)의 기억을 더듬으며 자취를 쫓는 아들(빌리 크루덥)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알버트 피니와 빌리 크루덥, 스티브 부세미, 이완 맥그리거, 대니 드비토 등 쟁쟁한 출연진들이 잔뜩 포진해있다. 이 작품에서 이완 맥그리거는 알버트 피니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고. 트레일러는 여기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