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웨이브는 화제를 모은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2>와 힐링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에 이어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악귀> <넘버스>,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등의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피의 게임2>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생존 서바이벌 예능. 지난 4월 방영 시작 후 비드라마 부문 TV-OTT 통합 화제성 지수 1위를 지키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치열한 생존 게임에서 살아남을 최후의 1인, 그 우승자가 오늘 9일(금) 공개된다.
<박하경 여행기>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 선생님 ‘박하경’이 그 여정에서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힐링 유랑기다. 타이틀 롤을 맡은 이나영과 선우정아, 한예리, 신현지, 구교환 등 10명의 특별 출연 배우들이 매 회차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맑은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청담국제고등학교> 여고생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흙수저 ‘김혜인’이 모두가 선망하는 청담국제고등학교로 전학 온 뒤 유력한 용의자이자 교내 최고 권력인 다이아몬드6의 여왕 ‘백제나’를 만나 벌어지는 치열한 권력 게임과 심리싸움을 그린 학원물이다. 드라마 <치얼업>,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은샘과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예림(레드벨벳 예리)가 날선 대립으로 미스터리 하이틴 드라마를 완성했다.
<악귀> <낭만닥터 김사부3>의 인기를 이을 기대작 ‘악귀’가 23일 시청자를 찾는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는 문을 열면 악귀가 있는 세상,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이야기. 장르물에 일가견이 있는 김은희 작가가 선보이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로 배우 김태리와 오정세가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가 거대한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 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회계사 세계의 최강자 ‘최민수’에 맞서는 신입 회계사 ‘김명수’와 에이스 회계사 ‘최진혁’의 짜릿한 공조가 흥미로운 전개를 예고한다. MBC 금토드라마로 23일부터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한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피의 게임2>로 화제를 모은 덱스가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로 돌아온다. 기안84가 이시언, 빠니보틀과 함께 남미 페루에서 버킷리스트를 완성했던 지난 시즌에 이어 새롭게 합류한 덱스와 함께 인도로 향한다. 11일 첫 공개
자료제공_웨이브
2023년 6월 9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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