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12월 6일
이런분 관람가
- 디즈니가 선택한 '뉴 프린세스' 매켄지 포이. 가히 정변의 아이콘다운 압도적 비주얼
- <말레피센트>, <정글북> 그리고 <미녀와 야수>까지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옮긴 디즈니 라이브 액션 시리즈. 믿고 보는 분
- 연말에 문화 공연을 보고 싶은데 여의치 않다면 이 영화 가족 관람을! 미스티 코플랜드와 18인의 무용수가 함께한 발레 퍼포먼스 등 볼거리 풍성~
-헬렌 미렌과 키이라 나이틀리가 '마더 진저'와 '슈가 플럼'으로 색다른 모습 선사, 판타스틱!
-피아니스트 랑랑과 천상의 목소리 안드레아 보첼리가 참여한 엔딩 크레딧 곡. 끝까지 자리 지키시길
이런분 관람불가
- 네 개 왕국이긴 한데... 예상보다 판타지 요소가 적다고 느낄 수도
- 황금 열쇠 찾아 네 개 왕국을 방문하기까지 그 과정이 아주 흥미진진하진 않다는. 살짝 지루하다고 느낄 수도
- 디즈니는 역시 애니메이션이 진리! 실사화된 라이브 액션에 지금까지 크게 매력 느끼지 못했다면, 이번에도 역시일 가능성 크다는
- 알록달록 현란한 색감과 과장된 캐릭터 중심의 네 개의 왕국.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연상되기도. 취향 아니라면
2018년 12월 3일 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