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올해로 13회째 열리는 시네마투게더는 감독, 배우,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영화계 종사자와 관객이 만날 수 있는 자리로, 영화인이 선정한 5-6편의 영화를 관람한 10명 내외의 관객이 함께 대화를 나누는 형식이다.
이번 행사에는 <질투는 나의 힘>(2002)의 박찬옥 감독, <혜화,동>(2010)의 민용근 감독, <백야>(2012) <야간비행>(2014)의 이송희일 감독, <논픽션 다이어리>(2013)의 정윤석 감독, <꿈보다 해몽(2014)의 이광국 감독, <철원기행>(2014)의 김대환 감독, <양치기들>(2015)의 김진황 감독, 배우 차유람과 정하담 등이 참여한다.
시네마투게더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biff.kr)에서 9월 8일(목) 17:00부터 19일(월) 17:00까지 신청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10월 10일(월)부터 13일(목)까지 4일간이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 한마디
긴 고난을 겪었지만, 차곡차곡 잘 준비되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
2016년 9월 2일 금요일 | 글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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