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 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그린 작품. 송강호와 공유의 첫 만남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의열단의 핵심 여성단원 ‘연계순’ 역에는 한지민이, 의열단 검거에 투입된 일본 경찰 ‘하시모토’역에는 엄태구가 그리고 김우진의 죽마고우인 ‘조회령’ 역에는 신성록이 출연한다.
● 한마디!
벌써부터 기대되는 <밀정>, 추석 극장가를 접수할 수 있을까?
2016년 6월 16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young@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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