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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과 김고은의 첫 만남, <성난 변호사> 캐스팅 확정
2014년 10월 15일 수요일 | 서정환 기자 이메일

<성난 변호사>(제작 우수영화사, CJ엔터테인먼트)가 이선균, 김고은을 비롯하여 장현성, 임원희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성난 변호사>(가제)는 유력한 용의자만 있을 뿐 증거도 사체도 없는 의문의 살인 사건을 맡게 된 대형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이선균)와 검사(김고은)가 사건 뒤에 숨겨진 음모를 밝혀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카운트다운>을 연출했던 허종호 감독의 차기작이다.

이선균은 이기는 게 곧 정의라고 믿는 승률 100%의 변호사 변호성 역을 맡았다. 이선균은 냉철하고 이기적인 변호사로 분해 데뷔 후 처음으로 법정영화에 도전한다. 또한 김고은은 법조인으로서의 강한 신념을 지닌 검사 진선미 역에 캐스팅됐다. 김고은은 변호성과 사사건건 대립하지만 함께 사건을 끝까지 파헤치는 의욕적 검사로 분해 이선균과 첫 호흡을 맞추게 된다.

한편, 장현성은 사건을 의뢰하는 문지훈 회장을 연기한다. 인정 많고 온화한 성격의 CEO지만 또 다른 진실을 감추고 있는 회장으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계획. 임원희는 제멋대로인 변호성 곁을 항상 지키는 행동파 사무장 역을 맡았다.

피해자는 없지만 범인만 있는 의문의 살인 사건을 다룬 법정영화 <성난 변호사>는 10월 중순 크랭크인 예정이다.

● 한마디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안정감 있게 소화하는 이선균과 활동의 폭을 넓혀가는 개성 만점 신예 김고은의 첫 만남.


2014년 10월 15일 수요일 | 글_서정환 기자(무비스트)

2 )
chorok57
의뢰인 정도의 퀄리티로만 나와도 꿀잼일텐데   
2014-10-16 11:44
day_dream
캐스팅 조합 좋네요! 스토리도 끌리고ㅎㅎ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만들어지길+_+   
2014-10-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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