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캣니스 역의 제니퍼 로렌스는 추운 날씨에도 그들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난 여기 고작 5분을 나와 있는데도 추워 죽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의 게리 로스 감독에 이어 새로운 <헝거게임> 시리즈를 맡은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은 “제니퍼 로렌스만큼 캣니스를 완벽하게 표현해낼 수 있는 배우는 이 세상에 없을 것”이라고 제니퍼 로렌스를 극찬했다.
역대 헝거게임 우승자들과 대결하는 캣니스의 두 번째 이야기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는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캣니스로 다시 돌아온 제니퍼 로렌스, 이번에는 어떤 흥행 성적을 거둘까?
2013년 11월 13일 수요일 | 글_정수영 기자(무비스트)